"전세계의 소외된 사람들의
질병 치료를 넘어
마음의 상처까지
치유하기 위해
굿뉴스의료봉사회가 함께합니다."
오늘날 지구상에는 질병과 재난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말라리아,
에이즈, 결핵과 같은
전염병과 여러가지 재난으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굿뉴스의료봉사회는 개발도상국의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의료혜택이 닿지 않는 지역으로 의료봉사팀을 파견하여
기초보건의료 서비스 활동을 합니다.
굿뉴스의료봉사회는 매년 여름 아프리카 전역으로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을 파견해
의사를 만나지 못해 절망에 빠져있는 이들의 질병을 치료하고 희망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중남미, 남태평양 도서국가에까지 가서 진료하는 시간을 길어야 고작 일주일입니다.
우리가 가서 얼마나 도움이 될지 의문을 가지고 출발하지만 우리를 만나기 위해 멀리서부터 찾아온
수많은 사람들을 진료하면서 '이들이 우리를 만나지 못했다면 굉장히 어려운 삶을 살았겠구나'하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2008년 7명의 한국인 의사들로 시작한 의료봉사에, 이제는 전문 의료진뿐 아니라
방학과 휴가철을 맞은 학생과 직장인들도 동참하여 나눔의 행복을 체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