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를 감동시킨 한국의 人術
작성일 : 2016-05-24
■ 추석특집 아프리카에 희망을 (MBN 12일 오전 7시 30분)
꺼져가는 아프리카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도전. 한국 의료봉사단체, 굿뉴스 의료봉사회가 사랑의 인술을 펼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탄자니아 사람들은 병원에 가거나 약을 살 돈이 없어서 작은 병을 방치해 큰 병이 된 사람이 대부분이었고, 평생 진료를 처음 받아보는 사람들도 많았다. 치료를 마치고 봉사단의 손을 잡고 '땡큐, 코리아'를 외치는 현지인들 모습에 봉사단은 아무리 힘든 상황에도 웃음을 잃지 않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