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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협회]의료봉사로 아프리카에 부는 한류바람

굿뉴스의료봉사회, 가나·토고·캐냐에서 의료봉사

작성일 : 2016-05-24

굿뉴스의료봉사회(Goodnews Medical Volunteers)는 지난 7월에 서부아프리카 가나·토고·베냉에 60여명의 의료봉사단을 파견한데 이어 7일에도 140명을 동부아프리카 케냐와 말라위에 파견했다.

지난 7월 서부아프리카 가나·토고·베냉에 이어 동부아프리카 케냐와 말라위에서 의료봉사를 수행할 의료봉사단은 14일 마지막 의료봉사팀을 파견하며, 아프리카에서 땀을 흘리게 된다.

이들 봉사단에는 특히 신구대학 물리치료과, 치위생과 등의 교수 및 학생 18명이 참여해 학교에서 배운 보건관련 기량을 현장에서 실습하면서 의료혜택의 불모지에서 봉사를 수행할 기회를 갖게 된다.

지난 5월부터 전국 주요 7개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한 모집설명회를 통해 의료관계자 및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집된 의사·약사·한의사·간호사·대학생 및 중고생 봉사자들은 항공료 및 숙식비 등을 스스로 부담하며 아프리카에서 약 6만여명의 환자를 진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굿뉴스의료봉사단은 국제청소년연합의 월드캠프와 함께 진행되는데 서부와 동부 아프리카 전역에서 무료 의료봉사를 수행하며 의료환경이 열악한 아프리카 오지의 질병과 슬픔까지 치료하게 된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하고 민간외교관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면서 검은 대륙 아프리카에 의료봉사로 인한 새로운 한류바람을 일으키고 있어 아프리카 전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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