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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추석특집 아프리카에 희망을

탄자니아를 감동시킨 한국의 人術

작성일 : 2016-05-24

■ 추석특집 아프리카에 희망을 (MBN 12일 오전 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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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초원 세렝게티와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의 나라, 아프리카 탄자니아. 천혜의 자연 경관을 지닌 탄자니아는 아프리카 대륙 동부 인도양에 위치해 커피와 관광산업으로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하고 있다. 그러나 탄자니아는 과거 식민지와 끝없이 이어지는 내전으로 인한 빈곤과 열악한 위생환경, 의료시설로 말라리아와 에이즈 및 각종 질병의 천국으로 불리고 수많은 생명들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꺼져가는 아프리카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도전. 한국 의료봉사단체, 굿뉴스 의료봉사회가 사랑의 인술을 펼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탄자니아 사람들은 병원에 가거나 약을 살 돈이 없어서 작은 병을 방치해 큰 병이 된 사람이 대부분이었고, 평생 진료를 처음 받아보는 사람들도 많았다. 치료를 마치고 봉사단의 손을 잡고 '땡큐, 코리아'를 외치는 현지인들 모습에 봉사단은 아무리 힘든 상황에도 웃음을 잃지 않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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