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F 굿뉴스의료봉사회(Good News Medical Volunteers)는 지구촌 곳곳에서 질병과 재난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결성된 인도적 봉사단체이다. GNMV의 의료인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의료혜택을 받지 못한 소외된 사람들의 질병을 치료하고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일하고 있다.
2008년 여름, 아프리카 케냐에서 한국 의료진 7명의 봉사활동으로 시작된 GNMV는 현재 300여 명의 규모로 늘어나 그 활동을 넓히고 있으며, 의료시설이 열악한 지구촌 곳곳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현지인들의 질병치료 및 건강증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금년에도 2010년 7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 가나·토고·베냉·케냐·말라위에서 총 256명의 의료진이 약 2만2천여 명의 환자들을 진료하여 큰 성과를 이루었는데, 그 감동의 순간을 사진으로 다시 정리해 보았다.

기사제공 / 주간 기쁜소식